시급 1만5천원 일본 유니버셜스튜디오 한국인 직원 대거 채용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한국인 직원을 추가 채용한다고 합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2025년까지 한국인과 대만인 직원 200명을 추가로 채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한국인 직원 채용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USJ)의 코로나로 인해 줄었던 방문객이 현재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그에 따라 다양한 언어 지원을 위한 다국적 직원을 채용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2023년 10월 기준으로 일본을 찾은 외국인 중 한국인이 약 64만 명으로 가장 많다고 합니다. 그다음이 대만인이 약 43만 명이라고 합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은 외국인 방문객이 가장 많은 한국인, 대만인을 2025년까지 추가로 채용한다고 합니다.

현재 USJ의 외국인 직원은 약 180명입니다. 2025년까지 USJ에서 추가로 채용하는 외국인 직원은 600명입니다.

이중 한국과 대만인 직원으로만 200명을 채용 예정입니다.

채용된 직원의 시급은 약 1만 500원 ~ 1만 5300원이며 일본 워킹홀리데이 비자 가이드에 따라 1년 근무가 가능합니다.

채용은 인재 파견 업체를 통해서 채용할 예정이라서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해외 채용 파견업체 사이트를 주의 깊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외국인 채용정보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해외 취업이다 보니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집세, 식대 등이 얼마나 지원되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 취업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일본 유니버셜 재팬 채용정보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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