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아두면 좋은 정보

올해 첫 수도권 한파주의보 영하 10도로 기온 뚝

 

21일 오후 9시부터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었습니다.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권까지 눈과 함께 한파가 닥쳤습니다.

 

 

 

북쪽의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22일 오늘 서울 및 경기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기록하는 등 전날대비하여 10도가량 낮아질 예정입니다.

한낮에도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권에 머문다고 하니 외출 시 옷을 따뜻하게 입고 나가는 등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눈과 영하의 온도로 인해 도로결빙이 예상되오니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운전을 해야 하는 경우 감속운전, 안전거리 확보 및 낙상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월 22일(월) 오늘보다 1월 23일(화), 1월 24일(수)까지 더 추운 날씨가 유지된다고 합니다.

주말이 되어서야 날씨가 조금 누그러진다고 하니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급격한 기온 강화로 인한 동파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철처히 해야 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