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혼성 복식 신유빈, 임종훈 동메달 획득, 12년만의 메달, 신유빈 프로필, 임종훈 프로필
혼합 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온 경기장에 울려 퍼지는 "짜요"를 극복하고 홍콩에 4:0 완벽하게 승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메달로 신유빈 선수는 16년 만에 한국 여자 탁구 메달리스트가 되었고, 다음 달 입대 예정이었던 임종훈 선수는 병역 면제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경기 내용과 신유빈, 임종훈 선수의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신유빈, 임종훈 동메달 결정전(3,4위전) 경기내용신유빈, 임종훈은 혼성 복식 랭킹 3위의 선수입니다. 파리올림픽 3-4위전에서 홍콩의 윙춘팅-두호이켑을 4:0으로 압도적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1세트 11:5 (신유빈, 임종훈 승)2세트 11:7 (신유빈, 임종훈 승)3세트 11:7 (신유빈, 임종훈 승)4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