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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외식업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 지원 프로그램

배달의민족, 우아한 형제들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KB국민은행과 함께 외식업 소상공인을 위한 협약보증 대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벌써 3개월이 되었습니다.

2023년 12월 우아한형제들 35억, KB국민은행 35억으로 총 70억 원을 보증재원으로 출연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1050억 규모의 협약 보증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배달의민족 협약보증, 대출프로그램이란?

배달의민족의 협약보증 대출프로그램은 외식업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대출 프로그램입니다.

신용등급이 낮거나 담보가 부족해 필요한 대출금액을 대출받지 못하는 상인을 위해 마련한 상생 금융 프로그램입니다. 

 

배달의민족에서 진행한 협약보증 대출프로그램은 가게를 비우기 힘든 사장님을 위해서 일부 지역에서는 모바일 접수도 가능하게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금리 또한 지자체 정책자금과 연계하여 평균 2% 정도의 금리 인하를 적용하여 외식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을 부담을 낮춰주었습니다. 

 

 

배달의민족 협약보증,  확대 예정!

1차 협약보증 대출프로그램 실시 3개월 만에 총 588건, 226억 원 규모의 대출보증서가 발급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배달의민족에서는 더 많은 영세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인을 위해 협약보증 대출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1050억 원의 재원 중 225억 원이 소진되었고 남은 825억 원 재원이 소진되는 경우 추가로 2차 협약보증을 실시한다고 하니 고금리 대출에 힘들어하시는 사장님들은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